‘수사반장 1958’을 뜨겁게 달굴 열혈 형사들이 뜬다.오는 4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20일,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리는 형사 4인방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시대의 불의와 부패에 맞설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의 화끈한 팀플레이가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이 충격 엔딩으로 월요일 밤을 또 한 번 ‘순삭’했다. 권나라의 하나 밖에 없는 가족 김영옥이 사망해 주원의 사진관에 귀객으로 찾아온 것.지난 18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 3회에서는 먼저 매몰차게 선을 그었던 서기주(주원)와 애타게 매달렸던 한봄(권나라)의 관계가 역전되면서 흥미로운 전개가 이어졌다. 단명의 저주를 받아 죽음 예정일인 35번째 생일까지 백일 남짓 남겨둔 사
MBC ‘원더풀 월드’가 본격적인 2막의 시작을 앞두고 3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과 함께 OTT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시청률뿐만 아니라 OTT에서도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연이어 반전을 거듭하는 충격 전개와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 등 출연진들의 특급 시너지로 지난 5회 기준 전국 9.9%, 자체 최고 분당 시청률 11.1%(수도권, 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거침없는 상승세를 또 한 번 증명했다.여기에 ‘원더
배우 김하늘이 KBS2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과 멜로와 스릴러를 오가는 폭넓은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김하늘은 지난 18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1회에서 거침없는 취재 본능으로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 서정원을 연기했다.이날 서정원은 동기인 노지호(박형수)와 정치인 모형택(윤제문)의 기사 청탁 거래 현장을 덮쳤다. 서정원은 노지호가 모형택과 만난 이후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기사 초안을 확인하고는 정언유착임을 확신했다. 궁지에 몰린 모형택은
‘7인의 부활’ 악인들은 속죄할 수 있을까.오는 3월 29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19일, 절대 악인들의 변화를 예고하는 2차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거대해진 ‘악’의 중심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그를 등지고 선 7인의 위태로운 모습이 궁금증을 높인다.‘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
콘텐츠 커뮤니티 키노라이츠가 3월 3주차(3/11~3/17)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지난 1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이 공개 직후부터 새롭게 1위를 차지했다. [닭강정]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코미디 시리즈로, 의문의 사고로 닭강정이 되어 버린 ‘민아’를 구하기 위해 그의 아빠이자 ‘모든기계’ 사장 최선만과 민아를 짝사랑하는 인턴사원 고백중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공개 이후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대중의 반응에도 높은 화제성을 보여주며 계속해서 일간 통합 콘텐츠 랭킹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2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권나라를 매몰차게 쫓아냈던 주원의 상황이 역전됐다. 귀신의 힘이 통하지 않는 ‘세이프존’ 권나라가 필요해졌기 때문. 주원이 권나라의 마음을 어떻게 되돌릴지는 오늘(18일) 3회 방송의 가장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서기주(주원)와 한봄(권나라)은 이상한 세입자와 월세를 석 달이나 밀려 가족 소금순(김영옥) 여사에게 쫓겨난 전세입자의 관계로 강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가 공부도 사랑도 다 잡았다. ‘남편’ 하준과 둘이 아닌 넷이 된 아주 ‘꽉찬’ 해피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마음도 잡았다.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 최종회에서는 먼저 효심(유이)이 사랑하는 태호(하준)을 떠난 이유가 밝혀졌다. 효심은 가족을 만들 자신이 없었다. 가족들 각자의 사정이 이해가 됐고, 그래서 또 자신만 희생하면 모두 편안해질 수 있다고 생각했던 효심. 하지만 그런 가족이 원망스럽고 지긋지긋했던 것도 사실이었다.
‘7인의 부활’ 오준혁 감독이 통쾌한 사이다 복수전을 예고했다.오는 3월 29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에 첫 방송을 앞두고 오준혁 감독에게 달라져 돌아온 ‘7인의 부활’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오준혁 감독은 “긴
‘닥터슬럼프’가 마지막까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설렘을 선사했다.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가 17일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는 결국 결혼을 약속하며 더없이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았고, 삶의 모퉁이를 지나 매일 하루를 채워 나가는 모든 이들의 앞날을 예고하며 꽉 찬 힐링을 안겨주었다.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6.5% 수도권 7.4%(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이날 남하늘은 여정우의 청혼에 답할 준비를
‘닥터슬럼프’ 박신혜는 박형식의 청혼에 승낙할까.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16회 방송을 앞둔 17일, 옥탑방 프러포즈 그 이후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미묘하게 다른 표정이 궁금증을 더한다.지난 방송에서 여정우는 남하늘을 위해 준비한 반지를 한참이나 건네지 못하고 갖고 있었다. 아직 결혼 이야기는 이르다는 빈대영(윤박 분)의 충고도, 남하늘의 취향이 아니라는 남바다(윤상현 분)의 참견도 신경 쓰였다.
최고의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며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오컬트 미스터리 '파묘'가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관객수 900만 명을 돌파하며 천만영화 달성까지 한 걸음만을 남겨두고 있다.'파묘'가 뛰어난 몰입감과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로 연일 화제를 모으며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의하면 '파묘'는 개봉 24일차인 3월 16일(토) 누적 관객수 9,012,758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