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일본 전국 19개 거점에서 "드라이브 스루 야채가게"를 전개하는 주식회사 푸드 서플라이가 2020년 5월 30일(토)부터 업무용 청과 도매 최대 기업인 델리카 푸즈 홀딩스 주식회사와 사업 협업을 실시하여, 전국의 계약 산지에서의 야채 폐기를 막기 위한 지원과 접촉을 최대한 없앤 안심하고 안전한 청과일의 제공을 하는 "드라이브 스루 야채 점포"의 서비스를 나라현에 오픈했다. 드라이브 스루를 통하여 사람의 접촉을 최소한으로 억제한 형태로 상품의 구입이 가능하게 되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도쿄의 상징이 부활했다. "도쿄 타워"는 28일, 4월 8일의 휴업으로부터 약 1개월반만에, 전망대의 영업을 재개했다. 오전 9시 영업 시작 전 20여 명이 줄을 섰고 많은 사람들이 150m 높이의 메인 데크를 향해 땀을 흘리며 600여개의 외부 계단을 올라갔다. 아울러 이 날 1일 한정으로, 도쿄 관광 부활의 염원을 담아 8색으로 빛나는 "희망의 빛"의 라이트 점등도 실시했다.새로운 일상을 향해 도쿄의 거리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도쿄 타워에서는, 직원이 마스크나 페이스 가드를 착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오사카부의 요시무라 히로후미 지사(44)가 27일, 오사카부청에서의 정례 회견에 출석. 세븐일레븐, 훼미리마트, 로손의 대기업 편의점 3사가 제휴해, 오사카부와 공동으로 "오사카 응원 기획"을 실시하는 것을 발표했다. 각 편의점이, 현지 명산의 "오사카 가지" "센슈 양파" 등 "오사카산"을 사용한 상품을 기획, 판매한다. 로손에서는 28일부터 킨키 2부 4현에서 스타트. 상품의 매상 1개당 1엔이 "어린이 빛나는 미래 기금"에 기부된다. 또, 패밀리 마트는 6월 2일부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일본 정부는 5월 25일, 개정 신형 인플루엔자 등 대책 특별조치법에 근거한 긴급사태 선언의 전면 해제에 따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의 기본적 대처 방침"을 변경했다. 이 가운데 외출 자제에 대해서는 감염 확대를 예방하는 '새로운 생활 양식'이 정착될 때까지 일정한 이행 기간을 두고 대략 3주마다 지역의 감염상황이나 감염 확대 리스크를 평가하고 단계적으로 완화한다.게다가, 5월말까지는 계속 불요불급한 귀성이나 여행등에서 도도부현을 걸치는 이동을 피하는 것과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타비이로 (旅色)' 2020년 6월호 https://tabiiro.jp/ 이번 호의 표지 및 권두 인터뷰는, 여배우 요네쿠라 료코가 등장. 권두 특집 "새로운, 도쿄에"에서는, 창간 13년 만에 처음으로 도쿄를 채택했다. 이럴 때일수록 일본의 중심지인 도쿄의 위상을 느끼고 미래를 생각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으며, 요네쿠라는 촬영을 통해서" 다시 도쿄에 대해서 알고 싶어졌다."라고 말하고 있다. 1박 2일로 둘러보는 도쿄의 여행을 소개한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일본 관광청이 공개한 주요 여행업자 48개사의 여행 취급 상황(속보)에 의하면, 2020년 3월의 총취급액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에 의한 외출 자제 및 여행 중지의 영향을 받아 전년 동월비 71.4% 감소한 1200억 3565만엔으로 전례가 없는 침체가 되었다. 내역은, 일본 국내 여행이 같은 기간보다 63.7% 감소한 916억 2967만엔, 해외 여행이 같은 기간보다 84.7% 감소한 225억 8921만엔, 외국인 여행이 같은 기간 71.4% 감소한 58억 1673만엔으로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일본 관광청은 4월의 방일객수(추정치)가 전년동월비 99·9%감소한 2900명이었다고 20일 발표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를 받은 각국·지역에 의한 도항 제한의 영향이 직격한 결과, 전년 같은 달을 밑돈 것은 7개월 연속이며, 하락폭은 동일본 대지진 다음 달의 62·5%를 큰폭으로 웃돌아, 쇼와 39년 1월의 통계 개시 이래, 역대 최대가 되었다.총수는 과거 최소였던 쇼와 39년 2월의 1만 7543명을 큰폭으로 밑도는 저수준이었다. 세계적으로 신형 코로나 수습시기가 불투명해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시즈오카 현은 18일, 현이 관리하는 3개의 후지산 등산로를 개산 기간에 해당하는 7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루트상 모든 산막도 휴업한다. 야마나시현측의 등산로 폐쇄도 벌써 결정되어 있어, 후지산은 여름철 폐쇄가 진행된다.두 현에 따르면 여름철 4개 루트가 모두 폐쇄되는 것은 최소한 시즈오카 현이 등산로 관리를 시작한 1960년 이후 처음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후지산 고고메 관광협회는 스포츠호치의 취재에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EXILE SHOKICHI(EXILE/EXILE THE SECOND)등이 출연하는 홋카이도 문화 방송의 프로그램 "EXILE TRIBE 남자 여행"(매주 토요일 후 5:00 ※이하 "남려")의 공식 YouTube 채널이 11일 개설되어 "남려" 멤버 전원이 출연하는 최신작이 무료 공개되었다. 공개기간은 6월 10일까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긴급 사태 선언이 계속 되는 가운데, 외출 자숙에 의해 자택에서 보내는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평상시는 "남자 여행"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오리엔탈 랜드는 2020년 5월 8일, 도쿄 디즈니 랜드와 도쿄 디즈니의 임시 휴원 기간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재개 시기를 5월 중순으로 판단한다고 했지만,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수반하는 정부의 긴급사태 선언이 연장된 것을 두고 향후는 정부, 자치체의 휴업 요청이 풀린 단계에서, 재개 시기를 검토한다. 도쿄 디즈니랜드 대규모 개발 지역의 개업 시기에 대해서도 양 파크 재개 후의 상황을 보고 결정한다. 또 2월 29일 이후 2개월 이상 임시 휴원이 계속되고 있어 사원의 일시 귀휴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사이타마 현 한노 시에서 "무민 밸리 파크"를 운영하는 무민 이야기 (ムーミン物語)는 이번에 자택에서 무민 일가와 동료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동영상을 기간 한정으로 배포 개시했다. 무민 밸리파크는 병설 상업시설인 메츠 빌리지와 함께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휴원 중이다. 원내의 세계관을 전하는 것과 동시에, "STAY HOME"의 메세지를 담고 있다.이 외, 인스타그램상에서 포토 콘테스트를 개최. 실내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쇼의 노래에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교토시 관광협회는 2020년 4월 28일, 세계를 향해 "Stay Home, Feel Kyoto"의 대처를 개시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확대 방지를 목표로 하는 것과 동시에, 외출 자숙 중인 사람들을 향해 자택에서도 맛볼 수 있는 쿄토의 매력을 어필하는 것으로서 일본 국내 관광객 대상 사이트 "쿄토 관광 Navi"나 외국인 관광객 대상 사이트 "Kyoto City Official Travel Guide"를 통해서 전개한다.제1탄 컨텐츠로는 참선의 해설 강좌 "집에서 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