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출근' 개성 넘치는 대세남들의 출근길 패션
2014-09-22 박은철 기자
신입사원으로 변신한 연예인들의 회사 생활을 보여주는 tvN ‘오늘부터 출근’이 공감과 웃음을 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오늘부터 출근’에서 출연자들은 이동통신사의 신입사원으로 다소 긴장된 모습 속에 첫 출근을 시도했다. 특히 출근길 만원 버스와 지하철에 당황하는가 하면 새롭게 맡은 업무에 허둥대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동시에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연예인들의 출근길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8년 만에 회사에 출근한 김성주는 차콜 컬러 수트에 블루 셔츠, 연그레이 컬러 브리프 케이스로 단정하면서도 한층 젊어 보이는 신입사원의 모습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