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美쳤어요' 아진산업, 상상초월 엄청난 스케일 복지에 입이 쩌억

2017-01-15     박은철 기자

직원들을 위한 28종 명절 선물은 물론, 공짜 해외여행을 보내주는 회사가 있다.

15일 KBS 1TV에서 방송되는 나눔 경영쇼, ‘사장님이 美쳤어요’ 4회에는 상상도 못할 美친 매력의 중소기업들이 전격 등장해 직원들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다 퍼주는 통 큰 복지의 끝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박수홍, 김솔희 아나운서와 함께 개그맨 강성범, 배우 박재민, 방송인 김정민과 예정화가 출연해 美친 사장님의 이야기를 듣는다.

◇ 자동차의 외부 차체부터 내부 전자장비 제품까지 총 800여 종의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아진산업’

▲ 사진 : KBS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기업의 제1협력사로써, 지난해 달성한 매출은 무려 9,500억. 전 세계에 12개 계열사를 두고 매년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아진산업’의 비밀은 특별한 사장님?! 생각이 현실로 이루어진다는 ‘아진산업’의 거대한 비밀들을 파헤쳐봤다.

배우 박재민은 사장님 막내아들이 되어 아진산업을 방문해 녹화 현장에서 각 기업 사장님에게 흠뻑 빠진 일화들을 전하면서 찾아간 기업들의 美친 복지에 대해 감탄을 연발했다.

박재민도 “무서운 걸로 따지면 우리 사장님이 절대 밀리지 않는다.”며 “아진산업은 가족, 애인보다도 더 기다려주는 ‘고무신 정신’의 기업.”이라며 높이 치켜세웠다.

‘아진산업’의 美친 사장님은 기업의 가치가 곧 직원의 가치에 있다고 전한다. IMF 위환 위기 등 어려운 순간에도 단 한 명의 직원도 해고하지 않았다는 것. 사람이 가장 큰 재산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직원에 대한 거대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아진산업.

대기업 수준의 연봉, 28종 명절 선물, 공짜 해외여행 등 통 큰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사장님의 엄청난 스케일에 모두들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나눔 경영쇼, ‘사장님이 美쳤어요’ 화제의 4회 기업, 아진산업의 통 큰 복지는 15일 일요일 오후 1시 20분 KBS1TV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