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영화 속 유쾌한 웃음 폭탄을 선사하는 코믹 히트 명장면 매화틀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코믹 스틸은 영화 속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하는 매화틀 장면을 고스란히 담아내 눈길을 끈다. 광해를 대신하여 왕의 자리에 올랐지만 궁의 예법은 하나부터 열까지 익숙치 않은 천민 하선의 유쾌한 명장면 중 하나를 담아낸 이번 스틸은 이전 작품을 통해 진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병헌의 색다른 매력으로 재미를 더한다.

특히 영화 속 매화틀은 실제 왕들이 사용했던 것으로 이전까지 쉽게 알 수 없었던 조선시대 당시의 새로운 왕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웃음을 배가시킨다.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기존 작품에 등장하는 왕들이 강렬한 카리스마와 위엄 넘치는 모습을 주로 보여준 것에 반해, ‘광해, 왕이 된 남자’는 하선 캐릭터를 통해 편안하고 색다른 궁궐의 비하인드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예상치 못한 웃음을 전하는 것.

특히 이번 코믹 명장면은 능청스럽고 코믹한 표정 연기를 펼치는 이병헌의 모습으로 빵 터지는 웃음을 전한다.

이에 관객들은 “이병헌의 매화틀! 한국 영화 최고의 코믹 명장면 탄생”, “이병헌에게 이런 모습이?! 예상치 못한 빵빵 터지는 웃음”, “기존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조선시대 비하인드 스토리! 배꼽 잡고 웃었다!”, “이병헌이 이렇게 코믹할 수 있다니! 예상치 못했는데 빵 터짐! 아직도 웃음이 난다”, “매화틀 장면에서 눈물 나게 웃었다! 다시 한 번 보고 싶은 최고의 명장면~”, “이병헌과 장광의 환상적 코믹 앙상블! 역시 최고다” 등 매화틀 장면에 대한 폭발적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당대와 현대의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뉘는 왕 광해를 다룬 최초의 영화이자 실제 역사에 신선한 발상을 더한 팩션 사극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왕이 될 수도, 되어서도 안 되는 천민이 왕이 되어가는 모습을 통한 카타르시스와 다양한 재미로 폭발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