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화려한 무대에 강호동 정신 못차려

국악소녀 송소희가 온라인상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출연한 SBS ‘스타킹’ 방송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통신사 CF로 인기몰이 중인 국악소녀 송소희가 스타킹에 출연했다.

지난 2013년 11월 방송된 '스타킹'에 통신사 CF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국악소녀 송소희가 출연했다.

국악소녀 송소희는 아이돌 못지않은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출연진과 방청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 방송 캡처
이날 민요계의 엘리트 김효슬(13)양을 응원하기 위해 '스타킹'을 찾은 국악소녀 송소희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와 노래실력으로 단번에 '스타킹' 무대를 사로잡았다.

김효슬과 함께 '태평가', '군밤타령' 등을 열창한 국악소녀 송소희의 화려한 무대에 MC 강호동을 비롯해 붐, 김종민, 유키스 등 남자 패널들은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앞서 국악소녀 송소희는 초등학교 5학년 시절, ‘스타킹’에 국악 신동으로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