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K2 김성면 "생계유지 위해 라이브카페에 서기도"

'슈가맨' K2 김성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코스모스의 4연승을 막기 위해 8명의 참가자가 1라운드 듀엣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월미도 바이킹'과 '자나 깨나 안전제일'은 '비 오는 날의 수채화'를 듀엣으로 열창했다.

판정단의 판정결과 '자나 깨나 안전제일'의 승리로 끝났고, 가면을 벗은 '월미도 바이킹'의 정체는 그룹 K2 김성면이었다.

▲ 방송 캡처
K2 김성면은 "11년 만의 (TV)복귀다" 며 "소속사를 나오면서 파산하고 힘들었다. 생계유지를 위해 라이브 카페에 섰다. 굉장히 서러웠다"고 밝혔다.

한편 K2 김성면은 23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