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 38회 예고] 장승조, 서하준 결정에 분노 “가만 안 둬”

‘내 사위의 여자’ 서하준이 결국 양진성을 선택한다.

24일 방송되는 SBS 일일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38회에서 최재영(장승조 분)은 박수경(양진성 분)을 선택하겠다는 예상치 못한 김현태(서하준 분)의 대답에 당황해한다.

김현태는 뺑소니범을 잡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확고하게 박수경을 선택하고, 최재영은 김현태의 선택에 분노하며 “나는 내 것 탐하는 사람 가만 두지 않는다”고 경고한다.

한편, 박수경은 가족들 앞에서 사랑하는 남자가 있다며 고백하는데...

▲ 방송 캡처
SBS 일일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38회는 24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