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남지현 VS 여자친구 예린, 삼바로 자존심 걸었다!

8년차 걸그룹 포미닛 남지현과 신흥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 예린이 ‘출발 드림팀’에서 댄스로 맞대결을 펼쳐 화제다.

14인의 출연진 중 걸그룹 선후배 사이인 포미닛 남지현과 여자친구 예린.

최근 신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남지현과 예린은 같은 ‘삼바’ 종목에 도전한다는 공통점이 있어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여자친구 예린은 지난 주 댄스 스포츠 첫 도전임에도 강렬한 ‘삼바’ 무대로 모두의 극찬을 받으며 4연승을 이뤄낸바 있고, 선배 포미닛 남지현은 지난해 ‘드림팀 댄스 페스티벌’에서 화려한 자이브 무대로 큰 호평을 받은 적이 있어 이번 무대로 후배 예린의 점수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사진 : KBS
강렬한 걸크러쉬로 돌아온 걸그룹 포미닛 남지현 vs 파워청순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 예린. 걸그룹간의 자존심을 건 정렬의 삼바 댄스 대결에서 과연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는 14일 오전 10시 30분 KBS 2TV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