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성형? 코 넣었다가 뺐다”

이지아가 온라인상 화제다. 이에 이지아가 한동안 자신을 둘러싼 성형설에 대해 털어놓은 인터뷰가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지아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지아는 과거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출연 당시 불거졌던 성형설에 대해 "순환장애로 안면 부종이 심했다. 그때 쉬어야 하는데 드라마 일정상 강행군 하다보니 얼굴이 달라 보이게 나왔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지아는 "유난히 얼굴이 붉게 보였다. 제작진이 배려해준다고 CG처리를 해줬는데, 그러다보니 만화처럼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 방송 캡처
이에 MC 이경규가 "자연미인이냐?"고 질문했고, 이지아는 "사실 넣었다 뺐다. 날렵하고 높은 코를 갖고 싶은 마음에 손을 댔는데, 염증이 생겨서 제거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