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연 판사, 남편 송일국 요리 평은?

정승연 판사가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지난주 7일 오후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정승연 판사 남편 송일국이 아들 삼둥이와 함께 야근을 하고 있는 아내에게 도시락을 대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삼둥이들은 법원 사무실에 혼자서 일을 하고 있는 엄마 정승연 판사에게 다가가 "엄마"라고 외쳤다.

정승연 판사는 깜짝 놀라며 삼둥이와 남편 송일국을 반갑게 맞이했다.

▲ 사진 : 방송캡처
이후 송일국은 정승연 판사에 자신이 직접 만든 장어덮밥을 선보였다.

정승연 판사는 송일국의 도시락을 보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맛을 본 후 “간이 조금 세다. 그래도 밥과 함께 먹으니 괜찮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