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 이방과, 재위하는 동안 이방원이 대리청정

‘육룡이 나르샤’ 정종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성계 둘째 아들 정종은 고려 말기의 문신이자 조선의 제2대 임금이다.

이방과 정종은 1398년부터 1400년까지 재위하는 동안 아우인 이방원 정안대군(훗날 태종)이 왕세자 신분으로 대리청정을 했다.

정종이 선양한 뒤에는 아우 태종이 인문공예 상왕(仁文恭睿 上王)으로 존호를 올렸다.

▲ 사진 : 서동원 인스타그램
‘육룡이 나르샤’ 정종 이방과는 서동원이 그 역을 맡아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