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태 고은채, 같은 종교로 신뢰와 사랑 키워

박은태 고은채가 온라인상 화제선상에 올랐다.

박은태 고은채는 지난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반 동안 교제 후 2012년 결혼에 골인, 이듬해 딸을 낳았다.

박은태 고은채는 무엇보다 독실한 크리스천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은태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엘리자벳' '햄릿' '모차르트!'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져왔고 지난 2011년 제17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 고은채 인스타그램
고은채는 지난 1996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했고, 지난 2000년 걸그룹 파파야의 멤버로 활동하다가 1집을 발표한 후 탈퇴했다.

한편 박은태 고은채 부부가 아들을 낳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박은태 고은채 부부는 지난 1월 2일 아들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