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공항패션, 털털한 매력 발산으로 팬심 저격 [포토]

걸스데이 혜리가 상큼 발랄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혜리는 5일 오전 걸스데이 프로모션차 일본으로 출국하기 위해 김포공항 출국장에 아침 일찍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혜리는 아직 끝나지 않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여운을 간직한 단발머리에 블랙 컬러의 후드와 팬츠, 오버 핏 카키 야상을 매치해 혜리 특유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공항을 찾았다.

여기에 모던한 쉐입과 컬러가 돋보이는 백팩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했다. 혜리는 공항을 찾은 팬들과의 짧은 만남을 가지며 가방에 생크림이 묻기도 하였지만 특유의 털털한 매력으로 출국장으로 향했다.

▲ 혜리가 5일 오전 걸스데이 프로모션차 일본으로 출국하기 위해 김포공항을 찾았다.
한편, 혜리는 ‘응팔’ 이후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광고계 섭외 1순위로 떠오르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