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공항패션, 벌써 봄이 왔나?

지난 27일, 에이핑크 손나은이 스케줄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로 출국했다.

손나은은 이날 때이른 봄이 온 듯 화사한 파스텔 컬러 패션으로 공항을 밝혔다.

2016 트렌드 컬러인 블루톤의 세르니티 컬러 코트로 사랑스러움은 배가 되었고, 이너로 착용한 화이트 컬러의 크롭탑이 인상적이다. 날씬한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는 블루 스키니 진에 운동화만으로도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전체적인 파스텔 톤에 비해 독특한 패턴과 다채로운 색상이 가미된 미니 백이 눈길을 끈다.

▲ 에이핑크 손나은이 27일 스케줄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로 출국했다.
손나은은 앙증맞은 미니 사이즈에 체인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빅 태슬로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한편, 손나은은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 이후 음반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