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다이어트 내게 상담 받으라

배우 이하늬가 온라인상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연습생 시절 일화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이하늬는 과거 방송된 MBC FM4U ‘푸른 밤 정엽입니다’에 출연해 연습생 시절의 일화를 밝혔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배우이자 가야금 연주자인 이하늬는 대학생 시절 가수의 꿈을 갖고 한 기획사에서 연습생으로 있었다며 당시 함께 음반을 준비하던 친구들이 현재 2NE1 멤버들이라 말했다.

그녀는 2NE1의 멤버들과는 ‘아직까지도 연락을 주고 받는 사이’라면서 이후 미스코리아를 준비하며 가수 데뷔의 꿈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 사진 : 인스타일
이하늬는 특유의 털털한 성격을 과시하며 인터뷰 내내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 갔는데, 한때 자신의 몸무게가 70kg까지 나간 적이 있었다고 회고하며 ‘다이어트는 내게 상담 받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