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트러플, 그렇게 귀했어?

이하늬 냉장고 속 화이트트러플이 온라인상 화제다. 이에 화이트트러플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화이트트러플은 캐비아, 푸아그라와 함께 세계 3대 진미라 불리운다.

지난 9월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지드래곤의 냉장고에서 세계 3대 진미라 불리는 캐비아, 푸아그라, 트러플(송로버섯)이 발견됐다. 특히 트러플은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최현석은 깜짝 놀라며 “여름에 나오는 트러플은 늦가을보다 향이 덜 한데 지금 잠깐 열었는데도 향이 장난 아니다”고 감탄했다.

▲ 사진 : 방송캡처
트러플은 유럽, 중국 등에서 재배되고 있으나 자연에 의존한 재배법으로 그 생산량이 매우 적은 수준이다.

블랙 트러플은 1kg에 300만원, 화이트 트러플은 1kg에 600만 원 선에 판매되고 있다고. 워낙 고가이기 때문에 현지에서는 주방 금고에 보관한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