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남심 유혹하는 포즈

가수 은가은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셀피가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은가은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가은은 화려한 컬러의 염색 헤어스타일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은가은은 무결점 피부와 빼어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혀를 살짝 내밀고 눈을 게슴츠레 뜬 눈 사진에서는 섹시한 느낌도 주고 있다.

한편 은가은이 MBC드라마 '엄마'(극본김정수 / 연출오경훈, 장준호)의 OST에 참여했다. 오늘 두 번째 테마곡 '회상'이 방송 시작 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사진 : 은가은 인스타그램
이번 '회상'에서는 원곡이 주는 고독에 대한 담담함과 순수함에 부드러운 감성을 가미해 리스너들의 감수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특히 촉촉한 감성으로 재탄생한 '회상'은 그동안 음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주목을 한몸에 받으며 실력을 검증받은 가수 은가은이 참여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탁월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촉촉한 보이스에 독백하는 듯한 창법과 애잔한 감성은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편곡에는 '마이걸', '검사프린세스', '꽃보다남자', '시티헌터', '신의', '주군의태양', '운명처럼널사랑해' 등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킨 OST의거장 오준성 작곡가가 특유의 감성이 돋보이는 편곡을 진행, LA기타 사운드와 어쿠스틱 피아노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애달픈 여운을 전해준다. 특히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넓혀가며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기대주 은가은과의 콜라보는 드라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