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랠리스트’ 티에리 누빌 등장, 훈훈한 외모에 실력까지 ‘여심 저격’

12일 방송될 SBS ‘더 랠리스트’에 세계적 명성의 카레이서, 훈남 티에리 누빌이 얼굴을 드러내 화제다.

이날 ‘더 랠리스트’ 최종 후보에 오른 TOP 4는 실제 WRC가 열리는 독일로 향했고, 이 곳에 방문한 티에리 누빌과의 만남이 성사된 것. 훈훈한 외모에 실력까지 겸비한 티에리 누빌의 등장에 제작진을 비롯한 주변 관람객들까지 박수갈채를 보내며 환호했다는 후문이다.

자타공인 세계적 랠리 드라이버 최강자인 티에리 누빌을 보자, 랠리스트를 꿈꾸는 TOP4 도전자들 역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티에리 누빌은 ‘더 랠리스트’ 촬영 현장에 깜짝 등장해 MC 배성재 아나운서를 비롯해 TOP4에게 한 명 한 명 악수를 건네며 환하게 웃어 훈훈한 매너를 보여주기도 했다.

▲ 사진 : SBS
제2의 티에리 누빌을 꿈꾸는 TOP4 도전자들은 누빌에게 조언을 부탁했고, 누빌은 “운전을 가능한 한 많이 해보고 꾸준히 연습하면 자신감이 붙을 것”이라며 TOP4를 따뜻한 눈빛으로 응원했다는 후문이다.

짧은 인터뷰가 끝난 뒤, 티에리 누빌은 MC 배성재 아나운서를 비롯한 TOP4 도전자들과 일일이 한명씩 셀카를 찍어주는 등 매너남으로 등극해 본격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이날 ‘더 랠리스트’에서는 티에리 누빌 외에도, 훈남 외모에 실력까지 겸비한 케빈 아브링, 제이슨 파머 등이 본격 출연해 랠리스트를 꿈꾸는 TOP4 도전자들과 함께 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에리 누빌, 케빈 아브링, 제이슨 파머가 등장하는 SBS ‘더 랠리스트’는 12일 토요일 밤 12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