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달력, “무디 1년 내내 본다”

전현무 달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현무가 라디오 청취자들 및 지인들에게 달력을 만들어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전현무는 지난 11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 이른바 전현무 달력에 대해 언급했다.

전현무는 “오늘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달력 제작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1년 내내 무디(전현무 DJ의 줄임말)를 볼 수 있게된다”라고 언급했다.

▲ 사진 : 방송캡처
이어 지난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달력에 넣을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촬영에 앞서 화이트 보드에 1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사진 콘셉트를 적으며 정리를 했다. 이어 집에서 카메라를 이용해 한복을 입고 절하는 장면으로 설날과 추석이 있는 2월과 9월 달력 사진을 한번에 촬영을 했다.

이어 독서의 계절인 10월 달력은 레옹 콘셉트에 맞춰 바바리 코트를 입고 촬영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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