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이준석” 외치자 흥 폭발!

김정훈 이준석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준석이 갑작스럽게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훈 이준석은 대한민국 대표 브레인으로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소유하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는 청심국제고등학교로 전학 간 김정훈, 이준석, 후지이 미나, 샘 해밍턴, 예은, 강남, 혜이니 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정훈은 이준석은 선생님의 설명이 끝나고 수업시간이 조금 남게되는 상황을 맞이했다.

이에 김정훈은 갑자기 “이준석! 이준석!”을 외치기 시작했고, 선생님을 비롯한 학생들도 이에 호응했다. 선생님은 “원래 전학생은 노래를 부르는 거다”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 사진 : 방송캡처
이준석은 난감해하면서 앞에 나가 학생들에게 “몇 년 생이냐. 1999년생이면 내가 중학교 3학년 때 유행했던 노래 H.O.T. ‘열맞춰’ 아느냐”고 물었다.

이어 이준석은 교탁 앞을 왔다갔다 하면서 율동과 함께 ‘열맞춰’를 열창하기 시작했다. 몇 소절 노래를 부르다가 다시 자기자리로 돌아온 이준석은 “갑자기 학교로 돌아온 것 같다. 여자애들이 이런 거 시키고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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