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희 한지일, 성인사이트 홍보 놓고 법적다툼까지?

진도희 한지일이 온라인상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두 사람 사이의 법적 공방이 재조명 되고 있다.

한지일은 과거 배우 진도희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

진도희는 당시 한지일이 성인사이트 홍보에 자신을 외설적으로 이용했다며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진정서를 낸 뒤 한지일과 법적 다툼을 벌였다.

이에 대해 검찰은 한지일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검찰은 진도희가 출연한 영화의 동영상 등이 올라와 있는 한지일의 인터넷 사이트는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콘텐츠를 서비스하는데다 비방의 목적이 있다고 보기 어려워 무혐의 결정을 내린 바 있다.

한편 진도희는 지난 6월 췌장암으로 별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