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되어 빛나리 38회 예고] 황금희, 클럽 다이아몬드 개업에 박차

KBS 2TV 일일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38회 예고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방송되는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38회에서 봉희(고원희 분)는 오드리 양장점에 첫 출근을 하고, 애숙(조은숙 분)으로 인해 과거가 공개될 위기에 처한 미순(황금희 분)은 클럽 다이아몬드 개업에 박차를 가한다.

한편, 애숙과 동필(임호 분)은 만복(이두섭 분)이 봉희네 집에 있다는 사실로 인해 불안해하고, 창석(류태호 분)은 만복의 위치를 파악해 그를 찾아가는데....

▲ 방송 캡처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 38회는 21일 아침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