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설리 탈퇴? 네 명으로 열심히…"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4인조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이민호 황재근 빅토리아 김희정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빅토리아에게 "에프엑스는 어떻게 되는 거냐"고 물었고, 이에 빅토리아는 "열심히 하는 거죠"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구라가 "남 얘기하듯 얘기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빅토리아는 "이제 네 명으로 열심히 활동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 방송 캡처
한편 빅토리아가 속해 있는 에프엑스는 빅토리아를 포함해 루나 크리스탈 엠버 설리 등 다섯 명으로 활동해왔다. 그러나 최근 멤버였던 설리가 연기자 활동에 뜻을 두고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