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이상윤, 사랑이 이뤄질까?

17일 방송되는 tvN '두번째 스무살' 16회에서는 최지우 이상윤이 이별 후 옥천에서 재회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하노라(최지우 분)는 우천대를 자퇴하고 운동하고 동철이 떡볶이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

어느 날 서점에서 차현석(이상윤 분)을 만난 하노라는 반가운 마음에 인사를 하려는데 차현석은 모르는 척 하고 지나간다.

이후 할머니 생신을 맞아 옥천에 가려고 하노라는 택시를 타려고 한다. 이 때 하노라 앞에 차현석이 나타난다.

▲ 방송 캡처
한편 최지우 이상윤 주연의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는 17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