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박잎선, 결혼하면서 연기자의 꿈도 포기했는데

송종국 박잎선이 온라인상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송종국 아내 박잎선이 지난 해 한 방송에서 공개한 러브스토리가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해 8월 “살림의 여왕” 특집으로 축구선수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축구 선수 송종국의 아내로 유명한 박잎선은 송종국과의 만남부터 결혼까지 러브스토리를 모두 공개했다.

▲ 사진 : MBC
박잎선은 지인의 소개로 미팅을 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첫눈에 송종국을 보고 보호해주고 싶다고 느꼈다”고 첫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박잎선은 그 날 이후로 송종국과 사귀게 되었고, 부모님의 허락 하에 둘이 함께 동거했다고 폭탄 발언을 해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또한, 송종국과 교제 이후 승승장구해 대형 기획사와 계약했지만, 임신을 하고 결혼하면서 연기자의 꿈을 포기하게 됐다는 폭탄 발언까지 연달아 터뜨리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외에도 딸바보 송종국 때문에 지아를 질투하게 됐다고 밝히는 등 박잎선의 숨겨둔 입담이 모두를 유쾌하게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송종국 박잎선 부부가 결혼 9년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