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의 주말을 책임지고 있는 문지애 아나운서가 아나운서 지원자들이 선호하는 최고의 미녀 아나운서로 꼽히고 있어 화제다.

 
최근 전종환 전 아나운서(현 기자)와 결혼을 발표, MBC의 간판급 아나운서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듯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문지애 아나운서의 다양한 스타일 변신에도 아나운서를 준비하고 있는 수많은 지원자들로 하여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MBC를 대표하는 미녀아나운서 3인방 ‘문지애’, ‘최현정’, ‘배현진’의 헤어스타일을 담당하고 있는 보이이드 바이 박철의 “정원 헤어디자이너” 트위터를 통해 그녀만의 깜직한 일상적인 모습과 함께 “지애씨~ 큰일났어~! 아나운서 준비하시는분들 다 지애씨 사진들고 샵으로 찾아오고...어째...^^ 역시 국민아나운서야~~ㅎㅎ 파이팅!”이라는 글이 공개되었다.

아나운서 공개채용을 앞두고 수많은 아나운서 지원자들이 문지애 아나운서의 사진을 들고 그녀만의 단발 스타일로 변신하기 위해 찾고 있는 것이다.

그녀의 헤어를 담당하고 있는 정원 디자이너는 문지애 아나운서는 단발머리가 정말 잘 어울리는 스타라며, 청아함을 느낄 수 있는 모습부터 내츄럴한 웨이브, 고급스럽고 우아한 모습까지의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팔색조 미녀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