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돌아봐' 송해, 촬영 도중 폭발해

인자하기로 유명한 송해가 '나를돌아봐' 촬영 도중 폭발해 화제다.

KBS2 '나를 돌아봐' 지난 8회에서는 전남 여수로 간 송해와 조우종의 본격적인 일정이 공개됐다. 신입 매니저 조우종은 송해와 사우나에 동행하며, 점수를 따기 위해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몇 시간 후 숙소로 돌아온 송해는 심기 불편한 목소리로 “처음이니까 참는다!”라고 버럭 해 조우종을 당황케 했다. 지난 7회 방송부터 투입되어 훈훈한 케미를 보여주던 송해 조우종 두 커플.

특히, '전국노래자랑' 촬영 당일 조우종이 늦잠을 자, 송해를 기다리게 만든 상황이 펼쳐졌다. 이에 송해가 조우종에게 폭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 사진 : KBS
한편 송해 조우종이 출연하는 '나를 돌아봐'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