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중 '어쩌다 어른', 대학시절 당한 학교폭력은?

배우 김상중이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김상중이 대학시절 당한 학교폭력을 고백한 과거 방송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상중은 지난해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했다.

이날 김상중은 “대학시절 선배들이 100원 주고 담배 한 갑, 우유 하나를 사고 50원을 남겨오라고 했었다”고 고백했다.

▲ 사진 : 방송캡처
이어 김상중은 “지금으로는 굉장한 학교폭력이었다. 그래서 주머니엔 늘 50원을 들고 다녔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MC가 같은 동국대학교 동문 선배인 이경규에 대해 묻자 김상중은 “이경규 선배님과는 안 마주쳤다. 졸업을 한 상태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