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소녀시대 티파니에게 수줍은 고백 받아
김현중 티파니가 온라인상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티파니가 김현중의 팬이었다고 고백한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티파니는 지난 2008년 KBS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당시 남성 가수 그룹 SS501의 멤버 김현중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티파니는 소녀시대와 SS501에 대한 인기투표를 하는 과정에서 "SS501의 데뷔 초기에 김현중의 팬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실제로 보니 어떠냐는 MC들의 질문에 티파니는 김현중을 향해 "화면이랑 차이가 없다. 실물도 멋있다"며 눈웃음을 띄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