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스테파니 사진 : 영상캡처 [라이브엔]

라스 스테파니 뮤직비디오, 에로틱해!

가수 스테파니가 ‘라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스테파니의 뮤직비디오가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7일 스테파니 소속사는 스테파니의 신곡 `프리즈너(Prisoner)` 뮤직비디오 비하인드컷 일부를 공개했다.

▲ 사진 : 영상캡처
공개된 사진 속 스테파니는 검은색 속옷 차림으로 한 남성과 침대에 함께 있어 에로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프리즈너`는 사랑해선 안 될 남자를 사랑하게 된 여성의 양면적인 내면을 담은 곡이다. 자신을 나쁜 여자라고 자책하고 선을 넘을까 봐 걱정하면서도 다른 여자의 남자에게 이미 빠져버린 여자의 모습을 표현한 스테파니의 열연이 돋보인다"고 설명했다.

스테파니의 뮤직비디오는 국내 유명 가수들을 제작해온 홍종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스테파니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