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사진 : 방송화면 캡처 [라이브EN]

스테파니 “동방신기 여자 버전 콘셉트로 활동”

가수 스테파니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오정연, 스테파니, 고우리, 오나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스테파니는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에서 천무 스테파니로 활동했다”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스테파니는 “동방신기 여자 버전 콘셉트로 활동했다”면서 “최강창민, 유노윤호처럼 호를 붙이는 게 있다. 천상지희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이름이 천무 스테파니, 상미 린아, 지성 선데이, 희열 다나다”라고 말했다.

▲ 방송 캡처
특히 김구라는 “천무 스테파니가 인지도가 가장 높았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테파니는 3년 만에 컴백, 신곡 '프리즈너(Prisoner)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