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되어 빛나리 9회 예고] 김유빈, 김예령이 자신 버릴까 불안불안

KBS 2TV 일일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9회 예고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방송되는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봉희(김유빈 분)를 위험에 내몰고 혼자 도망친 춘식은 경자(김희원 분)와 나머지 식구들에게 비난을 당하고, 종현(장승하 분)과 윤회장(윤주상 분)은 재균(송영규 분)의 죽음을 두고 대립한다.

경자는 위험한 해방촌에서 봉희네 가족이 살 수 없을 것 같다며 동필(임호 분)을 찾아가고, 봉희는 정례(김예령 분)가 자신을 버릴까봐 불안해하는데...

▲ 영상 캡처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 9회는 10일 아침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