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 2012년 2월 2일 개봉 확정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된 90년대, 부산의 넘버원이 되고자 하는 나쁜 놈들의 한판 승부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 (제작: ㈜팔레트 픽처스,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공/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감독: 윤종빈)가 2012년 2월 2일로 개봉을 확정지었다.

신, 구 연기파의 대명사 최민식-하정우의 대격돌!
2012년 2월,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가 시작된다!

 
대체 불가능의 개성과 연기력으로 출연 작마다 무시무시한 존재감을 발휘했던 최민식과 코미디에서 멜로, 스릴러까지 장르 불문 하정우 표 연기로 일약 신세대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은 하정우. 두 배우를 한 영화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부산 최대 조직의 젊은 보스, 주먹 넘버원 최형배를 하정우가, 그의 조직을 등에 업고 부산의 넘버원이 되고자 하는 로비의 신, 최익현을 최민식이 맡아, 1980년에서 90년까지, 부산을 접수 해 나가던 나쁜 놈들의 피보다 진한 의리와 배신을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최민식의 관록과 하정우의 젊은 카리스마가 빚어 낼 시너지에 대한 기대는 벌써부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1월 8일, 스틸 공개 만으로도 영화 검색 순위 6위에 오르는 건 물론, 네티즌들은 “최민식, 하정우 간지 좔좔이네요. 초 기대합니다”(seajron), “진짜 최민식과 하정우, 배우들 조합만으로도 간지가 작살”(강짱), “아싸!!! 2012년 2월 무조건 볼 영화 한편 예약!!!+_+”(미니), “멋지다! 남자 냄새 풀풀 유후~”(ihumming)등의 코멘트로 최민식-하정우 두 배우가 함께 만들어 낼 재미와 스타일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했다.

최민식과 하정우, 한 영화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두 배우가 만나,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된 90년대, 부산의 넘버원이 되고자 하는 나쁜 놈들의 한판 승부를 펼쳐 보일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는 2012년 2월 2일 개봉을 확정, 영화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