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마동석, 비하인드 스토리 관심집중

베테랑 마동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가장 핫한 영화로 천만 관객을 목전에 두고 있는 ‘베테랑’에 마동석이 깜짝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베테랑 마동석의 깜짝출연은 대본상에 없는 내용으로 마동석의 애드립으로 만들어진 장면으로 알려졌다.

원래 마동석은 ‘베테랑’에서 오대환이 연기한 왕형사 역으로 출연하려 했었으나, 영화 ‘상의원’ 촬영과 겹쳐 스케줄을 내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하지만 마동석은 어렵게 시간을 내 '베테랑' 촬영장으로 달려와 깜짝 출연을 했다.

영화 속 마동석은 평소 마초이미지의 강력한 매력과는 달리 “나 여기 아트박스 사장인데”라는 대사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마동석은 영화 '함정'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는 9월 10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