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 (사진 : 방송 캡처)

안용준, 고등학교 때까지 쇼트트랙 선수…국가대표로도 활약

안용준 베니 결혼 소식이 연일 온라인상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안용준 쇼트트랙 이력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안용준은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쇼트트랙 선수였다. 안용준은 실제 국가대표로 활약했을 정도로 빙상계 유망주였다.

그런 안용준이 배우가 되고 싶다고 했을 때, 부모님은 막내아들 안용준의 철없는 반항 정도로 생각하고 반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 방송 캡처
이에 안용준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만약 고3때 진로를 바꾸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로 활약했을 수 있었을까 생각을 해본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안용준은 “하고 싶은 게 정말 많다”면서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고 배운 게 참 많았다”고 배우로서의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안용준 베니 결혼은 내달 19일로 알려졌다. 현재 안용준 베니는 결혼 준비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