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개국특집 수목 미니시리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제작 MI, MWM)>이 송일국과 박진희의 티격태격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 <발효가족>에서 좌충우돌 로맨스를 펼쳐나가게 될 송일국, 박진희
드라마 <발효가족>의 호태(송일국 분)와 강산(박진희 분)은 만났다 하면 서로 시비를 걸며 아옹다옹하는 와중에 서로의 진심과 속 깊은 마음을 느끼게 되면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인물.

▲ <발효가족>에서 열혈남아 기호태, 천상 요리사 이강산으로 분하는 송일국, 박진희
'가게주인'과 '알바생'의 관계이기도 한 두 사람은 근무 시간이나 밥값 같은 사소한 일에도 티격태격하며 귀여운 로맨스를 펼쳐나가게 된다.

▲ <발효가족>에서 천지인의 둘째딸 '이강산' 역을 맡은 박진희
드라마 <발효가족>은 평소에는 천적이라고 느껴질 만큼 사사건건 부딪치는 호태와 강산이 위기의 순간에는 신기하게도 찰떡궁합이 되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모습을 담으며 둘의 사랑의 발효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나갈 예정.

▲ <발효가족>에서 티격태격 로맨스를 그려나갈 송일국, 박진희
23일 공개된 장면은 요리라면 자신 있다며 한식당 '천지인'에서 일하고 싶음을 밝힌 호태를 의심하며 호태의 취직을 반대하는 강산의 모습과 결국 '천지인'의 식구로 함께 하게 되면서도 아옹다옹하는 둘의 모습을 담으며 호태와 강산이 펼쳐나갈 티격태격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 <발효가족>에서 티격태격 로맨스를 그려나갈 송일국, 박진희
주먹을 꼭 쥐며 호태를 노려보는 강산의 표정은 살벌함까지 느껴져, 둘 사이에 벌어질 사건들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 <발효가족>에서 아옹다옹하며 로맨스를 펼쳐나갈 송일국, 박진희
대략 멋대로 살아온 호태가 연애 초보인 강산을 만나 티격태격하면서 펼쳐나가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는 <발효가족>은 오는 12월 7일 방송 예정이다.

▲ <발효가족>에서 티격태격 로맨스를 그려나갈 송일국, 박진희
▲ <발효가족>에서 열혈남아 '기호태' 역을 맡은 송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