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이복형 사진 : 방송캡처 [라이브엔]

홍석천 이복형, "성인 될 때까지 같이 자랐다"

홍석천 이복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석천은 과거 한 매체를 통해 이복형의 존재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홍석천은 “원래는 3녀 1남 막내인데, 큰 누나가 어렸을 때 돌아가고, 2녀 1남이다가 2녀 2남이 됐다. 사실은 다른 형이 있다. 지금은 연락을 잘 못하는데, 어렸을 때 갑자기 이복형이 생겼다. 어머니가 나를 낳기 전에 아들을 못 낳는 줄 알고 아버지가 밖에서 아들을 낳아 오셨다”라고 운을 뗐다.

▲ 사진 : 방송캡처
이어 “딸만 내리 셋이었으니 당시 시골 분위기가 그랬던 것 같다. 그러다가 재혼한 어머니가 집을 나가셔서 이복형과 같이 살게 됐다. 성인이 될 때까지 같이 자랐다. 지금은 형이 독립해서 결혼하고 아이 낳고 잘 살고 있는데, 연락이 잘 안된다. 낳아준 어머니를 다시 만난 것 같은데, 우릴 피하더라”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복형의 존재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