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비스트, 지나 등이 공연하는 ‘유나이티드 큐브 인 런던’을 12월 5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큐브엔터테이먼트 소속 가수들이 유럽 팬들을 직접 만나 열정을 나누며 K-POP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는 지난 8월 한국에서 첫 무대를 시작으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소속가수들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성공적인 출발을 했다. 이어 일본 도쿄에서도 1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아시아 정상 공연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며, 런던에 이어 12월 13일 K-POP 역사상 최초의 남미공연이 브라질에서 열린다.
한편 ‘유나이티드 큐브 인 런던’을 공식 후원하는 슈마커는 케이팝의 세계 진출을 위해 이 공연의 응원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