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 공백깨고 본격 방송활동 스타트

지난 18일에 발표한 폭풍가창력 가수 ‘디아’의 신곡 '러브스텝'이 배경음악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몰이중이다.

 
스무살 대학새내기 디아는 자신의 나이와 걸맞게 깜찍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러브스텝'에 담아냈다.디아의 음악적 조력자라고 할 수 있는 PD블루와 마스터제이가 프로듀서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O.S.T를 작업한 작사가 루이 역시 디렉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안형욱 감독이 이끄는 리벌티 뮤직스토리에서 디아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깜찍한 분위기를 연출한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디아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러브스텝'을 소개하고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게재해 누리꾼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배경음악차트에서는 1위에 오르며 인기몰이중이다.

한편 디아는 지난해 초 발표한 'Another boy'이후 학업을 위해 방송활동을 자제했지만 '러브스텝'을 통해 본격적으로 컴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