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민영기 '아픈만큼 성숙해지고' 감동무대 '전율'

뮤지컬 배우 민영기 단독 첫 출연! 관객 전율케 한 감동의 무대!

뮤지컬 배우 민영기가 ‘불후의 명곡’에 단독으로 처음 출연해 화제다.

지난 5월 방송된 ‘가족 특집’에 아내 이현경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민영기는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구창모 편’에 데뷔 18년 만에 단독으로 첫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민영기는 구창모의 ‘아픈 만큼 성숙해지고’를 선곡, 뮤지컬계의 대들보다운 명품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관객을 전율케 하는 감동의 무대를 꾸몄다.

▲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한편, 이날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공연을 앞둔 뮤지컬에서 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민영기에게 ‘여보’라고 불러 손준호의 질투를 샀으며, 이에 손준호가 녹화 내내 민영기를 견제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뮤지컬 배우 민영기의 단독 첫 무대는 11일, 18일 (토) 오후 5시 55분,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구창모 편’에서 2주간에 걸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