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놀라운 무중력 비보잉 폴댄스 선봬

다양한 출연자들의 장기로 이루어지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꿀복근의 훈남 폴댄서가 찾아왔다.

비보이를 사랑한 비보이 김재섭 씨는 비보이 경력 13년, 코리아폴댄스 챔피언십 수상에 빛나는 비보잉 폴댄스 실력자다.

그가 선보인 공중 에어워크, 가로 본능 팔굽혀펴기 등 무중력을 보는 듯한 놀라운 퍼포먼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폴 위에서 선보이는 프리즈, 나이키, 토마스 등 비보이 고급 기술부터 여자 파트너와 함께 한 실크 폴댄스까지, CG보다 더 신기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 사진제공 :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비보잉 폴댄스 매력에 흠뻑 빠진 남자패널들은 폴댄스에 계속 도전했지만 아무도 성공하지 못했다.

특히 비보이 출신의 창민이 자신만만하게 가로 본능 동작에 도전했지만 폴에서 1초도 버티지 못하고 떨어지고 말았다. 창민 뿐만 아니라, 천하장사 MC 강호동도 폴을 잡았던 팔을 부여잡고 주저앉았다.

눈을 사로잡는 무중력 비보잉 폴댄스 무대는 7월 11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