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고있다' 양꼬치엔 칭따오 정상훈, 파란만장 '육아 달인'의 하루 공개

‘양꼬치엔 칭따오’ 정상훈의 파란만장한 하루와 과거의 추억이 공개된다.

11일(토)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엄마가 보고 있다’의 열두 번째 주인공은 18년의 긴 무명생활 끝에 대세 반열에 오른 배우 정상훈. 정상훈의 엄마는 “예전보다 많이 바빠진 아들이 육아와 일을 잘 병행하고 있는지 알고 싶다. 또한 평소 힘들다는 표현을 전혀 하지 않는 아들의 무명시절이 궁금하다”며 사연을 의뢰했다.

▲ 사진제공 : JTBC '엄마가 보고 있다'
최근 정상훈은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육아 블로그로 화제를 모으며 ‘육아의 달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아들을 키우는 정상훈의 리얼한 육아 현장과 흥 많은 두 아들의 깜찍 발랄한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정상훈은 이유식 만들기부터 아이들과 장보기, 목욕시키기 등 ‘육아의 달인’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정상훈의 절친한 동료 정이랑은 “장난스러운 모습만 봐왔는데, 이렇게 보니 정말 훌륭한 아빠”라며 놀라워했다.

▲ 사진제공 : JTBC '엄마가 보고 있다'
또한 정상훈은 무명시절을 함께 보낸 뮤지컬 배우 정성화와 대학로를 방문해 함께 살던 집, 단골 가게를 방문하며 옛 추억을 회상했다. 두 사람은 10년 전, 엄마처럼 살뜰히 챙겨줬던 단골 가게의 주인을 만나 정상훈의 과거를 되돌아보며 감회에 젖었다.

육아의 달인 정상훈의 파란만장한 하루와 무명시절의 추억은 7월 11일(토)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엄마가 보고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