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의 품격' 레이디 제인, '쌈디' 아닌 또 다른 전 남친 언급에 '당황'

KBS Joy '격식 파괴 요리쇼 ‘한끼의 품격’'(이하 '한끼의 품격')에 고시원에서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영양 만점 레시피가 공개됐다.

9일(목) 밤 8시 20분에 방송되는 '한끼의 품격' 6회에서는 자신을 꿈꾸는 청년이라고 소개한 출연자가 등장해 지난날 고시원에서 생활하며 만들어 먹던 자신만의 사연이 담긴 특별 레시피를 선보였다.

이에 특별게스트로 출연했던 레이디제인은 과거 친구가 지내고 있던 고시원을 방문했던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출연자의 공감을 얻으려 했으나, 이를 지켜보던 홍석천은 “과거 남자친구가 고시원 산 거 아니야?”라며 짓궂은 농담을 던져 레이디제인을 당황케 했다.

▲ 사진제공 : KBS Joy '한끼의 품격'
더불어 레이디 제인은 스타 셰프 레이먼 킴을 또 다른 스타 셰프 ‘샘 킴’으로 착각해 “샘 킴 셰프님~”이라고 불러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한끼의 품격'은 7월 9일 목요일 밤 8시 20분 KBS Joy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KBS my K 어플리케이션에서도 무료로 시청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