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밀면의 달인, 무더운 여름 날릴 '밀면' 고수를 찾아가다!

'생활의 달인' 밀면의 달인 (사진 :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오늘 저녁에 방송되는 '생활의 달인' ‘밀면의 달인’편에서 과연 쫄깃한 면발과 시원한 육수맛의 비밀이 무엇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밀면은 굵직굵직하고 쫄깃쫄깃한 식감으로 냉면만큼이나 사랑받고 있다.

밀면의 본고장으로 유명한 부산에서도 찾아올 만큼 제대로 된 밀면을 만드는 곳이 있다. 경남 창원에 위치한 최창수(남/57세/경력 20년) 달인의 밀면집이 그 주인공이다.

▲ 사진제공 : SBS '생활의 달인'
달인의 밀면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만큼 그 맛의 깊이도 남다르다고 한다. 오랜 숙성을 거쳐 제대로 된 진가를 발휘하는 육수부터 양념장까지, 여태껏 먹은 밀면들을 잊을 만큼 차원이 다른 맛의 깊이를 보여준다고 한다.

가게 옆 창고에서 도사리고 있는 달인만의 맛의 비밀이 오늘 저녁 ‘생활의 달인’에서 시원하게 공개된다.

'생활의 달인'은 오늘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