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동완, 놀이공원에서 EXID 삼촌팬 되다!

MBC ‘나 혼자 산다’의 김동완이 혼자서 놀이공원 나들이를 떠났다.

김동완은 평소 롤러코스터를 하루에 17번 탈 정도의 놀이공원 마니아라고. 이날 역시 모든 놀이기구를 정복하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놀이공원에 들어섰다. 김동완은 롤러코스터를 세 번 연속 타고, 아찔한 놀이기구에서도 평온한 표정을 유지하는 등 놀이공원 마니아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김동완은 더운 날씨에도 혼자서 놀이공원을 제 집처럼 돌아다니며 연인들의 성지로 불리는 장미공원에 가서 사진촬영에 푹 빠졌다. 뿐만 아니라 레스토랑에 들어가 만찬을 즐기는 등 ‘혼자 놀기 끝판왕’의 입지를 굳혔다.

▲ 사진제공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혼자서도 공사다망한 김동완의 놀이공원 정복기는 오늘(3일) 밤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