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김새론 사진 : 방송캡처 김새론 [라이브엔]

김새론, 동생들 영상편지에 '눈물'

배우 김새론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김새론이 동생들이 보낸 영상편지에 눈물을 흘린 과거 방송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4년 9월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세대별 여배우′특집에는 김새론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새론의 동생인 김아론과 김예론이 영상편지로 깜짝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 : 방송캡처
김새론의 동생 김아론은 "언니, 새벽에 촬영나가서 힘들지?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 앞으로 더 잘해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김새론의 막내동생 김예론 역시 "언니 연기를 보면 재미있고 신기하다. 언니가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방문을 잠그고 운 적이 있어 속상하고 걱정된다"고 말했다.

두 동생의 영상을 접한 김새론은 "집에 있는 시간이 적으니까 동생들과 같이 못 있어줘서 미안하다"며 눈시울을 붉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새론 동생들 영상편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새론, 맏언니 답네" "김새론, 동생들에게 좋은 언니인 듯" "김새론 덕분에 동생들이 든든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