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김새론 사진 : 방송캡처 김새론 [라이브엔]
김새론, 동생들 영상편지에 '눈물'
배우 김새론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김새론이 동생들이 보낸 영상편지에 눈물을 흘린 과거 방송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4년 9월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세대별 여배우′특집에는 김새론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새론의 동생인 김아론과 김예론이 영상편지로 깜짝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김새론의 막내동생 김예론 역시 "언니 연기를 보면 재미있고 신기하다. 언니가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방문을 잠그고 운 적이 있어 속상하고 걱정된다"고 말했다.
두 동생의 영상을 접한 김새론은 "집에 있는 시간이 적으니까 동생들과 같이 못 있어줘서 미안하다"며 눈시울을 붉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새론 동생들 영상편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새론, 맏언니 답네" "김새론, 동생들에게 좋은 언니인 듯" "김새론 덕분에 동생들이 든든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