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이 '비키니 자태'를 선보이며 드라마 홍보에 나섰다.

지난 16일 낸시랭은 자신의 트위터에 "토요일 오늘 밤 11시! 시랭이의 첫 드라마 연기 도전. 저도 넘넘 궁금해용! 모두 모두 본방사수! 케이블 Fashion N채널 : 사심연구소! 섹스 앤더 시티 같이 여자 네 명이서 벌어지는 연기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낸시랭이 함께 올린 사진에는 자신을 포함해 주아민, 박세미(압구정 가슴녀), 곽수연(연극배우)이 나란히 비키니 차림으로 걷는 모습이 담겨 있다.

▲ 사진 : 낸시랭 트위터
각기 다른 비키니로 자신의 몸매를 뽐낸 미녀들의 모습에 네티즌들도 저마다 탄성을 내지르는 모습.

네티즌들은 "낸시랭, 의외 볼륨감 깜놀!", "무슨 드라마일까?", "주아민, 오랜만이네..", "위풍당당한 4인방, 뭔가 기대돼", "알고 보니 글래머였군"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낸시랭은 비키니 의상을 입으면서도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고양이 인형을 어깨에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