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추성훈 딸 추사랑 사진 : 방송 캡처)

추성훈 딸 추사랑 봄나들이 룩 “역시 캐릭터 공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키며 육아예능의 새로운 길을 제시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해피 바이러스의 주인공 추성훈 딸 추사랑의 제주도 봄나들이 룩이 화제다.

26일 방송된 75회에서는 ‘자연이 키우는 아이들’ 편으로 네 가족이 함께 모여 2박 3일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톱모델 엄마 야노시노의 센스를 물려받아 육아 패셔니스타의 선두주자로 떠오른 추서운 딸 추사랑 패션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평소, 각별한 캐릭터 사랑으로 유명한 추성훈 딸 추사랑은 이번 회에서도 편안하면서도 깜찍한 캐릭터를 활용해 통통 튀는 사랑이표 봄 나들이 룩을 완성 한 것.

▲ 방송 캡처
추성훈 딸 추사랑의 귀엽고 러블리한 매력을 배가시켜주는 분홍색 스냅백과 헬로키티가 양쪽에 깜찍하게 포인트로 들어간 분홍색 티셔츠를 함꼐 매치해 더욱 사랑스러운 분홍분홍한 봄 나들이 룩을 연출해 ‘핑크 공주 사랑이’ 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추성훈 딸 추사랑은 제주도 공항에서는 개구쟁이 느낌의 캐릭터가 그려진 핏이 넉넉한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배색으로 들어간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여기저기 뛰어 놀아도 편안하면서 활동성을 보장한 룩을 연출하였다는 평을 들었다.

추성훈 딸 추사랑의 제주도 봄 나들이 룩을 접한 시청자들은 “추성훈 딸 추사랑, 아이구 귀여워 죽겠네” “추성훈 딸 사랑이는 이름처럼 패션도 사랑스러워” “추성훈 딸 사랑이 분홍색 모자랑 헬로키티 티셔츠 어디 거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48시간 동안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배우 송일국, 엄태웅, 방송인 이휘재,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자녀들과 함께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