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좌충우돌하며 시끄러운 설레발이 그립다. 그 덩치에 귀여움까지 겸비한 온 국민에게 유쾌한 주말을 제공했던 빈자리가 너무 큰 듯하다. 국회의원 몇 명이 정계를 은퇴한 것보다 강호동의 연예계 잠정 은퇴가 더 아쉽다.”

가수 이문세가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강호동의 부재에 대한 아쉬움에 대한 글을 남겼다.